오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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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빈이 일본 도쿄에서 팬 미팅을 개최한다.

19일 오원빈 소속사 지호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동안 연기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었던 오원빈이 그에 앞서 내년 2월 7일 일본에서 팬 미팅을 개최 일본 팬을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팬 미팅은 그 동안 꾸준히 응원해주고 성원해 준 오원빈의 일본 팬들을 위한 자리로 마룬5(Maroon5),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이 공연 했던 하라주쿠 아스트로 홀에서 진행 된다. 또 오원빈을 기다려 온 많은 팬들을 수용하기 위해 전 좌석 스탠딩으로 기획되었으며 팬 미팅 이후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지난 18일 팬 미팅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 그 외 지역의 팬들까지도 문의가 폭주해 오원빈의 여전한 해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 미팅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사이트를 통해 티켓 응모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 된 사람만이 팬 미팅에 초대된다. 오원빈은 내년부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국내 팬들과도 만날 수 있도록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지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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