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의 춤사위에 로봇 장수원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배우 조여정, 클라라, 개그맨 지석진, 가수 장수원,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했다.
박기량은 차트 역주행의 EXID ‘위아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를 지켜보던 장수원은 박기량의 댄스를 흐뭇하게 쳐다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지는 카라의 ‘맘마미아’에 맞춰 춤추는 박기량의 섹시한 춤사위에 장수원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날 방송에서 가장 밝은 표정을 지었다.
뜨거웠던 춤사위가 끝나고 김신영은 “장수원 씨가 박기량 씨 춤 출 때 정말 좋아하더라. 볼에 바람 불어넣고 희열을 느끼더라”며 장수원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기량은 체지방률이 9.5%라고 밝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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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춤사위가 끝나고 김신영은 “장수원 씨가 박기량 씨 춤 출 때 정말 좋아하더라. 볼에 바람 불어넣고 희열을 느끼더라”며 장수원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기량은 체지방률이 9.5%라고 밝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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