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전설의 마녀' 한지혜
한지혜의 대본 공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한지혜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지혜의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한파의 추위 탓에 시린 손을 쿠션 담요에 넣고 대본에 몰두 중” 이라는 글과 함께 “추위 속에서 함께 고생하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전설의 마녀’팀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대기실에서는 물론 앉으나 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강추위에 힘든 야외 촬영 현장에서도 시린 손을 쿠션 담요에 넣고 대본에 몰두하며 연기열정을 불태웠다.

‘전설의 마녀’는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웨이즈컴퍼니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