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는 방송을 통해 아내 이씨의 빚보증으로 인한 채무 액수가 크다고 여러차례 말해왔다. 이 가운데, 김구라 거주지 관할 법원에서 김구라의 재산을 차압하겠다는 통보까지 내려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의 공황장애가 빚 등 경제적 상황에 의한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김구라 소속사는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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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슷한 시기 또 다른 방송에서 “아내의 빚보증 액수가 크다. 자주 얘기할 만큼 스트레스가 컸다. 어쨌든 나도 잘못이 있었다. 부인의 잘못을 눈치 못챈 것도 잘못이다”며 “집에서 함께 하는 식사 작은 것 하나를 소홀히 했더니 부부인데도 가치관이 달라지더라. 문제가 많다. 그래서 아내에게 심리치료를 받자고 해서 함께 갔다”고 말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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