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스윗소로우는 지난 달 24일 양희은 편 녹화에 어떠한 반주도 없이 온전히 네 명의 목소리로만 편곡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아카펠라로 완벽히 소화해 많은 청중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스윗소로우는 녹화 직후 “그 동안 다양한 장르의 편곡으로 무대를 꾸몄었는데, 이번 양희은 선배님의 노래는 우리 네 명의 목소리로만 가득 채워 가사의 섬세한 감정선과 멜로디의 결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스윗소로우가 환상의 하모니를 펼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편은 오는 20일 방송되며, 스윗소로우는 오는 20일, 21일, 24일, 25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27일 부산 KBS홀, 30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겨울 콘서트 ‘HAPPY END’를 개최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뮤직앤뉴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