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배우 클라라가 레깅스 시구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해투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몸매 최고 연예인으로 등장했다.

클라라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건 레깅스 시구”라고 밝히며 “레깅스 시구 이후 수익이 거의 10배 가까이 올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클라라는 “뜨기 전 꿈은 공항에서 사진 찍히는 거였다. 레깅스 시구 이후에 공항 사진이 찍히게 되었다”며 시구 이후 달라진 인기를 밝혔다.

또한 클라라는 “사실 시구를 하라는 연락을 3일 전에 받았다. 사실 누군가의 대타였다. 하지만 기회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한다고 했다”며 “건강미 있는 모습을 어필하고 싶어 3일 동안 하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레깅스도 선택하게 되었다”고 과거 화제가 된 레깅스 시구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