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두 사람은 외근 소식에 기뻐했고, 지하철역에 들어서자마자 카페로 향했다. 김도균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며 “샷이 6개는 되어야 괜찮은데, 3개밖에 안되네. 3개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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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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