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아침이 됐고 “설거지만 마무리 하고 가시면 되요”라는 나영석PD의 말에 ‘삼시세끼’ 마지막 게스트와 출연진들은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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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된 게스트는 배우 유해진, 장근석, 차승원. 이들은 식당에서 나영석 피디를 만났고 이 과정에서 세 게스트들은 어부가 될 것을 결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나 1박 2일이야”라며 ‘삼시세끼’ 출연에 자신을 내비쳤고 치승원은 “난 다른 건 다 양보해도 조미료는 양보 못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근석은 양식장 아들로 소개되며 “막회를 칠 줄 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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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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