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강아지 밍키가 동네 개 해롤드의 등장에 도망가는 굴욕을 겪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동네 강아지 해롤드가 등장했다. 해롤드는 마당과 텃발을 제 집처럼 누볐고 이에 옥택연은 방 안에서 잠자고 있는 밍키를 깨워서 데려왔다.

밍키는 자신보다 덩치가 큰 해롤드의 등장에 긴장했고 멀리서 소심하게 짖었다. 옥택연은 밍키를 해롤드 근처로 데려가려 했지만 밍키는 잽싸게 구석으로 숨어 생애 첫 굴욕을 당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영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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