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배우 최화정이 김광규에 대한 다정한 호칭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10화에서는 가을편 첫 회에 이어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 ‘수미상관 게스트’ 배우 윤여정, 최화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도착했을 때 마침 점심식사를 마친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는 낮잠을 자고 있었다. 최화정과 윤여정의 목소리에 잠이 깬 네 사람은 하나 둘 씩 일어났다. 최화정은 김광규는 보자마자 “우리 베이비”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김광규가 우리 아버지같이 생겨서 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제 후배다. 자신을 애기라고 불러달라길래 그렇게 부른다”고 김광규에 대한 특이한 호칭의 이유를 밝혔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영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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