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허겁지겁 물을 마시는 닭그룹을 본 김광규는 “그래서 알을 안 낳았구나”라며 “내가 너희들 살렸다. 생명의 은인이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눈으로 닭그룹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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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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