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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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승기 옥택연이 와인 숙성 삼겹살을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가수 옥택연과 게스트로 출격한 배우 이승기가 점심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승기와 옥택연은 각각 된장과 채소 재료를 넣고 고기를 재워 숙성 삼겹살 요리를 만들었다. 이후 고기를 굽게 된 둘은 이 과정에서 와인에 숙성된 고기가 빨간색으로 물들어 익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곤욕을 치렀다.

이승기는 완성된 삼겹살을 이서진에게 맛보여줬고 이서진은 “맛이 희안하다”며 아리송한 표정을 지었다. 옥택연과 이승기는 삼겹살을 싸먹기 위해 텃밭에서 상추를 땄고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파를 재배해 파무침을 만들어 만족스러운 점심식사를 즐겼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영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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