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2시 30분 굿 럭 무대로 카리스마 폭발

KBS2 ‘뮤직뱅크’ 그룹 비스트

‘뮤직뱅크’ 그룹 비스트가 ’12시 30분’, ‘굿 럭’ 무대를 꾸몄다.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연말결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스트가 ’12시 30분’과 ‘굿 럭’을 부르며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비스트는 이날 검정색 계열의 무대 의상을 입고 칼군무와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비스트의 ’12시 30분’은 한층 성숙해진 보이스와 서정적 가사가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굿 럭’은 멤버 용준형이 김태주 작곡가와 함께 만든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게 나를 두고 떠난 만큼 행복하길 바란다’는 반어적 표현이 담겨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티서,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 틴탑, 선미, 에이핑크, 씨스타, 소유X정기고, 효린X주영, 걸스데이, 포미닛, 빅스, 투하트, B1A4, 태민, 보이프렌드, 베스티, 갓세븐이 출연했다.

글.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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