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규희는 1968년 MBC 공채 3기로 입사한 유명 성우다. 특유의 푸근한 중저음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외화 ‘고스트 스토리’, ‘나쁜 녀석들’, ‘미녀와 뱀파이어’를 비롯, 애니메이션 ‘개구리 왕눈이’, ‘내일은 야구왕’, ‘드래곤 볼’ 등 무수한 작품에서 성우로 활동한 그는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MBC ‘영재의 전성시대’, ‘굳세어라 금순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미워도 다시 한 번’, ‘역전의 여왕’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목소리만큼이나 안정적이고도 차분한 분위기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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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o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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