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와 신재훈은 추운 날씨에 중무장한 듯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다. 강소라는 밝게 웃으며 신재훈 머리 위로 오른손으로 브이 자를 만들어 보이게 했다. 신재훈은 두 손을 모으고 강소라가 자신의 머리 위로 장난을 치는 줄 모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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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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