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보드로 연주하며 노래하는 참가자들인 이들은 건반 앞에 앉아 연습에 매진하며 마음을 다독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먼저 유희열의 와일드 카드로 본선 1라운드를 통과한 김동우는 본선 2라운드에서 비장의 자작곡 ‘쉬는 법을 잊었네’를 선보이기 위해 대기실에서도 쉼 없이 연습을 이어갔다. 결국 지난 주 방영된 랭킹 오디션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흡족한 무대를 선사했다. 그레이스신 역시 뜻밖의 성대결절 진단에 걱정스러움을 내비치면서도 한시도 건반을 떠나지 못한 채 연습 삼매경을 펼치는 모습으로 대기실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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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직 본선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되지 않은 키보드 조 이설아와 이봉연, 홍찬미의 무대 뒷모습이 포착되면서 그 결과에 더욱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짧은 단발 머리로 변신한 채 다부진 각오를 드러낸 홍찬미는 와일드 카드로 살아난 희망을 이어가려는 듯 연습을 거듭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4시 5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K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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