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이날 김혜자-강혜정-이천희가 촬영장에 등장하자 ‘런닝맨’ 역사상 최고의 환호와 열렬한 호응이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국민 엄마’ 김혜자의 첫 야외 예능 버라이어티 출격과 특급 배우 강혜정-이천희의 ‘런닝맨’ 동반 출연 등 예능에서는 보기 드문 화려한 라인업에 관심이 모아졌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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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강혜정과 이천희 역시 마치 한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김혜자와 함께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훤칠하게 큰 키의 이천희를 앞장세운 김혜자와 강혜정이 수줍은 소녀처럼 멤버들 앞에 나타나 웃음 짓게 만들었다. 강혜정은 멤버들을 향해 반가운 손인사도 전하며 특유의 유쾌 발랄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진 레이스에서 김혜자-강혜정-이천희는 ‘런닝맨’ 멤버들의 폭발적인 환영에 힘입어 한껏 들뜬 모습으로 전심전력을 쏟아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레이스인만큼 크리스마스 선물을 얻기 위한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고군분투가 끝없이 이어졌다. 스페셜하게 준비된 알쏭달쏭 미션들을 풀어나가며 필사의 몸부림을 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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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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