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과 박민영의 훈훈한 셀카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KBS2 ‘힐러’의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과 즐거운 촬영 현장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박민영은 똑닮은 표정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마치 커플룩을 보는 듯 베이지색 니트를 입은 두 사람에게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이날 촬영 현장은 쉬는 시간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와 함께 배우들의 DJ열전으로 한껏 달아올랐다고 한다. 배우들은 소품으로 있는 LP음반과 턴테이블을 이용해 DJ 흉내를 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창욱과 박상면의 장난에 촬영장은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지창욱과 박민영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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