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관우가 미모의 10살 연하 아내, 둘째 아들 조현 군과 함께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 80회 사춘기 고발 카메라 코너에서 주인공 가족으로 출연한 조관우는 “나는 아들을 정말 사랑한다. 그런데 아들은 내게 거리를 두는 것 같아, 아들을 고발하기 위해 출연했다. 나는 아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싶고, 운동도 같이 하고 싶고, 사우나도 가고 싶고 늘 같이 있길 원하는데 아들은 나를 피해 요리조리 잘 빠져나간다”며 볼멘소리를 늘어놨다.
조관우의 아들 조현 군은 “아빠가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억울하다. 아빠는 제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고발 카메라 영상을 보면 내 편이 더 많을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조관우 가족의 고발 카메라에는 아빠 조관우의 말에는 무뚝뚝하게 대답하고, 엄마의 말에는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이는 조관우의 아들 조현 군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고, 운동을 함께 하자는 아빠 조관우의 제안을 거절하는 등 아빠와 거리를 두는 아들 조현 군의 일상 모습이 공개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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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의 아들 조현 군은 “아빠가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억울하다. 아빠는 제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고발 카메라 영상을 보면 내 편이 더 많을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조관우 가족의 고발 카메라에는 아빠 조관우의 말에는 무뚝뚝하게 대답하고, 엄마의 말에는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이는 조관우의 아들 조현 군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고, 운동을 함께 하자는 아빠 조관우의 제안을 거절하는 등 아빠와 거리를 두는 아들 조현 군의 일상 모습이 공개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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