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병재는 ‘산타할아버지는 울다가 웃는 아이를 좋아해’라는 주제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T팬티 앞면에는 수염이 난 산타할아버지의 얼굴이 담겨 있어 모든 이들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유병재는 전혀 개의치 않은 표정으로 “하단의 수염은 럭셔리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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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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