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선조(이성재)는 왕위에 장자를 우선하지 않겠다고 해 동생들과 왕위를 놓고 겨루게 된 임해군은 절망했다. 또한 김도치(신성록)는 임해군의 처소를 급습해 “광해가 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해 임해군은 광해가 자신을 음해하려 했다고 오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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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 ‘왕의 얼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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