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2회에서 기하명(이종석)과 최인하(박신혜)는 6년전 송차옥(진경)이 버스기사 자살 관련 단독보도했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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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인하는 “신경 쓰지 말고, 망설이지도 마”라며 “나도 같다. 엄마가 기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네 말처럼 그걸 세상에 보여줄 거야”라고 맞받아쳤다. 또 “너 안 괜찮아. 매일 밤 울 거고, 매순간 할아버지 그리워할 거야. 잘 아는데”라며 “왜냐하면 네가 무너지는 게 싫거든. 나 신경 쓰지 마, 네 갈길 가”라고 말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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