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신형은 갑작스러운 몸의 이상증세로 피를 토했다. 이를 본 최대한(이준)은 “아버지”라고 부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최신형 역시 무의식 중에 “미안하다 아들아”를 외치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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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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