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선수 조수훈(우측)과 배우 배누리,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배누리의 과거 열애설이 화제다.배누리는 지난해 1월 배우 조재현의 아들이자 스케이트 선수인 조수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배누리의 소속사는 “(조수훈과)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조재현 역시 아들의 열애설로 세간의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수훈은 1989년생으로 단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배우 조재현의 아들로 올해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3000m 릴레이 금메달, 500m 동메달 등을 수상했다.
배누리가 출연하고 있는 ‘텔레포트 연인’은 치열한 취업경쟁 속에서 꿈, 희망, 열정을 키워가는 20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맥틱 웹드라마로 배우 이민호, 이서준 등 주목받는 신예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배누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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