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경의 감성과 이성, 연민과 미움. 이 상반된 감정을 동시에 전달하는 것은 김아중의 연기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특히 전 남편 박정환과 딸 예린의 초등학교 입학을 두고 충돌하는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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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국 한정환 EP는 “이명우 PD, 박경수 작가 모두 김아중을 섭외 1순위로 꼽았다. ‘펀치’ 신하경 역은 김아중이 최적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펀치’ 관계자는 “‘펀치’의 한 장면은 다른 드라마의 다섯 장면과 마찬가지일정도로 밀도 높다. 한 장면 장면 중요하다. 김아중이 처음부터 캐릭터 분석에 열심히 치중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김아중의 캐릭터 소화력에 모두 감동하는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드라마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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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펀치’ 방송화면 캡처, SBS 콘텐츠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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