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특허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는 1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서 개최된 ‘짝퉁 OUT 정품 OK, 정품 사용 약속합니다!’ 행사에 참석해 기부와 봉사활동에 나섰다.
박신혜는 은평천사원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정품 신발 및 의류 등의 물품을 선물하고, 정품사용의 중요성과 지식재산 보호의 의미도 함께 전달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 박신혜는 특허청 및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은평천사원 학생들의 점심 배식을 돕고, 재능기부 및 기념촬영 등 봉사시간을 가졌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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