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위), ‘미녀의 탄생'(아래) 포스터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위), ‘미녀의 탄생'(아래) 포스터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위), ‘미녀의 탄생'(아래) 포스터

SBS 드라마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의 오는 21일 결방한다.

SBS는 오는 21일 저녁 8시 45분부터 12시 30분까지 ‘가요대전’을 1, 2부로 나눠 방송한다. 이에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와 ‘미녀의 탄생’은 결방을 결정했다.

현재 극의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 ‘모던파머’는 하두록리에서 배추를 키우는 록그룹멤버 4인방의 좌충우돌 농촌적응기. 특히 민기(이홍기)와 윤희(이하늬), 혁(박민우), 한철(이시언), 기준(곽동연) 등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출연진간의 통통튀는 러브스토리도 점점 달궈지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회는 27일 공개된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변신한 한 여인의 사랑과 성공을 이루는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현재 태희(주상욱)와 사라(한예슬)가 서로 애틋한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강준(정겨운)이 사라의 정체를 알아채면서 극의 긴장감이 더해가고 있다. 오는 20일에 15회가 방송되고 27일과 28일에는 16, 17회가 정상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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