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스케이트를 신은 채 서로를 잡아주고 끌어주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다정히 손도 잡고 포옹도 하고 나란히 앉아서 쉬는 모습마저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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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에게 좋은 추억들을 남겨주고 떠날 준비를 하는 신형, 그런 신형의 마음을 모른 채 홀로 슬퍼하고 아파하는 하수가 이번 장면에서 어떤 감정들을 그려갈지 관심이 커진다.
이번 촬영은 일산의 한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됐다. 촬영이 시작되기 전 신하균은 “스케이트가 처음이다”라고 밝힌 장나라를 위해 직접 스케이트를 가르쳐주는 열의를 보였다. 이에 장나라는 촬영 전, 신하균과 아이스링크장을 여러 번 돌면서 리허설을 했고, 결국 혼자 힘으로 전진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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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힘든 상황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위해 항상 웃어주고 힘써주는 배우들 덕에 원활한 촬영으로 좋은 장면들이 나오고 있으니 방송 끝까지 배우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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