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12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는 ‘강한 남자’가 되고 싶다고 피력하는 정재형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서 정재형은 “나 서핑하고 싶어”라며 눈을 반짝이다 “아니면 인명구조대? 선생님으로는 박태환 어때?”라며 자신의 희망사항을 늘어놓아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에로틱?”이라고 반문하는 정재형의 모습이 포착돼 그가 배울 과목과 선생님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화끈한 커플이 찾아옵니다’라는 자막으로 화답한 상태.
이에 대해 ‘띠과외’ 관계자는 “순수하고 섬세한 감성을 소유한 음악요정 정재형이 ‘강한 남자’가 되고 싶다고 의견을 피력한 만큼 그이 바람대로 특급 과외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정재형이 배울 과목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재형의 예상을 뛰어넘는 예능감과 배움에 대한 열망이 재미있게 담길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