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자동차 창문 밖으로 얼굴을 빼꼼 내밀며, 다양한 손동작과 더불어 윙크, V(브이), 꽃받침, 귀여운 눈웃음 등 사랑스러운 4단 표정 변화를 선보이고 있다. 무결점 우유빛깔 피부와 촉촉한 사슴눈망울, 환한 웃음의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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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흥에 겨운 생기 발랄함으로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드는 박민영은 자칭타칭 흥녀라고 불리고 있다고. 이러한 모습을 캐릭터에 녹여 극 중 코믹+깜찍한 막춤, 화끈하게 망가지는 모습과 꾸밈없는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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