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핫스타’ 에미 로섬이 영화 ‘유아 낫유’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은 물론 우월한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
‘유아 낫 유’는 어느 날 갑작스레 루게릭 선고를 받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손만 댔다 하면 실수 투성인 천방지축 가수 지망생 벡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정을 그린 작품.
힐러리 스웽크와 호흡을 맞추게 된 에미 로섬은 인생이 꼬일 대로 꼬여버린 삼류 가수 지망생 벡으로 분했다.
언제나 완벽한 삶을 살아온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인물인 벡은 밤이면 클럽을 전전하고, 아침엔 숙취와 싸우고, 낮에는 케이트의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최악의 간병인이다. 그런 벡이지만, 담담히 자신의 삶을 지켜내려는 케이트를 보며 생애 처음으로 삶의 목표를 찾아간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에미 로섬의 근사한 노래까지 만날 수 있다. 사운드트랙 메인 곡이자 영화 엔딩 곡인 ‘Falling Forward’는 에미 로섬의 자작곡으로, 감성적인 모던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무대 공포증 때문에 단 한 번도 제대로 노래를 불러보지 못한 그녀가 자신과의 싸움 끝에 열창하는 이 곡은 영화의 감동 드라마와 어우러져 감정적 클라이맥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 어느 영화에서보다 빛나는 눈빛을 보여준 에미 로섬은 북미 개봉 당시 힐러리 스웽크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으며 진정한 배우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았다.
‘유아 낫 유’는 내년 1월 22일 국내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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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낫 유’는 어느 날 갑작스레 루게릭 선고를 받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손만 댔다 하면 실수 투성인 천방지축 가수 지망생 벡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정을 그린 작품.
힐러리 스웽크와 호흡을 맞추게 된 에미 로섬은 인생이 꼬일 대로 꼬여버린 삼류 가수 지망생 벡으로 분했다.
언제나 완벽한 삶을 살아온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인물인 벡은 밤이면 클럽을 전전하고, 아침엔 숙취와 싸우고, 낮에는 케이트의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최악의 간병인이다. 그런 벡이지만, 담담히 자신의 삶을 지켜내려는 케이트를 보며 생애 처음으로 삶의 목표를 찾아간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에미 로섬의 근사한 노래까지 만날 수 있다. 사운드트랙 메인 곡이자 영화 엔딩 곡인 ‘Falling Forward’는 에미 로섬의 자작곡으로, 감성적인 모던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무대 공포증 때문에 단 한 번도 제대로 노래를 불러보지 못한 그녀가 자신과의 싸움 끝에 열창하는 이 곡은 영화의 감동 드라마와 어우러져 감정적 클라이맥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 어느 영화에서보다 빛나는 눈빛을 보여준 에미 로섬은 북미 개봉 당시 힐러리 스웽크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으며 진정한 배우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았다.
‘유아 낫 유’는 내년 1월 22일 국내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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