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이단 호랑이와 걸 그룹의 만남은 이미 프로그램을 통해 예고된 바 있다. 빅병 2집 계약을 하기에 앞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는 “빅병 다음으로 걸 그룹을 프로듀싱하게 해 달라”며 제작진에게 요구했고 드디어 두 사람의 숙원 사업이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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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 현장에 모인 네 사람은 프로듀서들의 까칠한 태도에도 기죽지 않고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들을 지켜보던 정형돈과 데프콘은 “벌써부터 빅병이 보고 싶다”며 넋두리를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걸 그룹의 상큼한 이미지에 맞춰 빅병과는 전혀 다른 음악을 만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개성 뚜렷한 4명의 멤버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킬지 걸그룹 첫 방을 앞두고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천재 프로듀서 용감한 이단 호랑이와 여자 아이돌의 첫 만남은 내년 1월 16일 오후 6시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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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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