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마이 버킷 리스트’의 제작사 라이브(주)는 “제국의 아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하민우는 춤이 뛰어난 멤버로서 극중 안무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미 작년 5월 일본에서 막을 올린 한류 창작 뮤지컬 ‘썸머 스노우(Summer snow)’라는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기에 망설임없이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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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다섯 청년들의 꿈과 희망,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를 그려낸 창작뮤지컬이다. ‘2014 창작뮤지컬 우수재공연 지원사업’에서 해외지원사업 우수재공연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이다. 이미 2013년 진행된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 공연에서 전 회차 매진된 바 있으며, 올 여름부터 중국 북경과 상해, 광저우에서 라이선스 투어 공연이 진행 중이다.
한중일 글로벌 뮤지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선샤인극장에서 막을 올리며, 한국 공연은 11월 21일부터 오는 1월 1일까지 삼성역에 위치한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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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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