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하는 전날 술에 취한 자신을 데리러 온 최달포와 나눈 대화를 기억하기 위해 애썼고 이윽고 그와의 대화 내용을 머리속에 그려냈다. 바로 최달포가 술에 취한 최인하에게 “형 대신 복수하고 싶은데 너 때문에 못해”라고 말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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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하는 이어 “그러니까 나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우리 엄마랑 맘껏 싸워봐” 라고 말했다. 이에 “진심이냐”고 묻는 최달포에게 최인하는 “진심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인하는 차오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고 최달포와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피노키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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