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고윤이는 파혼에 대한 분노를 이기지 못하며 천성운의 사무실로 향했다. 그는 천성운에게 “네 마음에 누가 있다고 했다며. 그게 한아름이냐. 그래도 믿었는데 믿고 싶었는데, 나한테 적어도 연민이라도 있을 줄 알았다. 널 오랫동안 봐라본 사람에 대한 예의와 책임감 있을 줄 알았다”고 소리쳤다.
ADVERTISEMENT
그러자 고윤이는 화를 이기지 못한 채 천성운의 뺨을 때렸고, “너 절대 안 놓아줄 거야”라며 집착을 드러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