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머리 있는 단발에 멋스럽게 두른 머플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기타의 코드를 짚고 있는 손이 익숙해 보여 그녀의 기타 연주 실력을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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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김고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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