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왼쪽), 예린
에이핑크 오하영(왼쪽), 예린
에이핑크 오하영(왼쪽), 예린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걸그룹 여자친구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예린을 향한 우정을 자랑했다.

오하영은 지난 17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 친구 예린이 데뷔! 많이 응원해주세요 여자친구 정예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과 예린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실제 오하영과 예린은 같은 반 친구이자 절친한 사이다. 두 사람은 여고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내년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최근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타이틀곡 ‘러브(LUV)’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굳혔다.

6명의 소녀로 구성된 걸그룹 여자친구는 데뷔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들의 사진들이 일부 공개돼 눈에 띄는 비주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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