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화에서는 진정한 지니어스의 면모를 보인 두 사람의 활약상을 담은 특별한 오프닝이 펼쳐질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무려 11분이 넘는 러닝타임의 이 오프닝 영상에서 두 사람은 그간 말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속마음과 특별한 우정 스토리, 상대방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말해 감동을 자아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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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현민은 “때로는 과한 경험이 덫이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경험과 지식을 과신했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라며, “저는 서른여섯의 오현민이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는 말로 스무 살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와 게임 감각으로 이번 시즌을 지배한 두 플레이어가 결승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큰 긴장감을 자아낼 것”이라며 “서로의 강점과 약점, 플레이 스타일을 너무나 잘 아는 두 사람의 심리전과 반전 가득한 게임 결과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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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두 지니어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더 지니어스 3’ 결승전은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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