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검은 양복을 입은 무리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당하고 있는 서정후와 채영신의 겁에 질린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벽에 내리쳐진 영신과 긴장된 표정의 정후의 모습이 포착돼 위기일발의 상황임을 예측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지난 방송분에서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서정후는 “당분간 일을 접고 철수하자”는 조민자(김미경)의 조언을 거절한 뒤 자신이 직접 범인을 잡겠다는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그동안 몰래 채영신을 감시하던 정후는 문득 김문호(유지태)가 채영신을 미끼로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그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이에 채영신을 미끼로 자신의 살인 누명을 벗으려는 정후는 그녀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 위장취업을 감행했다.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