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베스트 커플상 후보’
2014 SBS 연기대상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 해 동안 드라마를 빛낸 베스트 커플상 후보를 공개했다.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베스트 커플상의 후보로는 총 12개 드라마에 출연한 대표 커플이 선정됐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 ‘신의 선물’ 조승우-이보영, ‘쓰리데이즈’ 박유천-박하선, ‘엔젤 아이즈’ 이상윤-구혜선, ‘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한그루,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고아라, ‘유혹’ 권상우-최지우,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크리스탈, ‘비밀의 문’ 이제훈-박하선, ‘미녀의 탄생’ 주상욱-한예슬,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가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투표는 1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청자 투표 50%?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결과로 반영한다.
영예의 베스트 커플상 주인공은 오는 31일 SBS 연기대상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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