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강하늘
생애 첫 연극 도전을 밝힌 배우 강하늘이 밤샘 촬영을 마치고 바로 동숭동에 있는 연극 ‘해롤드&모드’ 연습실에 등장했다.

공연제작사 ㈜샘컴퍼니는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바로 온 듯, 장백기의 모습으로 사원증까지 그대로 목에 건 채 ‘해롤드&모드’ 대본을 보고 있는 강하늘의 모습을 공개했다. 밤샘 촬영 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연습에 임하는 강하늘의 자세에 연습실 분위기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 팀이 단체로 세부 여행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강하늘만 합류하지 못하게 된 사실이 전해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강하늘은 현재 ‘해롤드&모드’ 연습에 매진 중이다.

세대를 초월한 최강 커플 강하늘, 박정자가 출연하는 ‘해롤드&모드’는 내년 1월 9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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