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으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게재된 글을 통해 “화이트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지드래곤과 씨엘의 패션, 헤어스타일 그리고 형광색을 많이 사용한 LED 마스크, 비디오 월, 람보르기니, 물총의 벽 등이 사용”됐음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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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후반부에는 물총들을 전시해놓은 벽 앞에서 빅사이즈 링귀걸이와 목걸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씨엘과 스포츠카 앞에서 여유롭게 랩하는 지드래곤이 번갈아 등장했다.
스클릴렉스는 짧은 인터뷰를 통해 “지드래곤과 씨엘은 디플로와 작업을 하던 도중 한국에서 만났고 그들과 뭔가를 정말 해보고 싶었다”고 밝히며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된 과정을 간단히 설명했다. 또 “나는 K팝을 정말 사랑하고 지드래곤과 씨엘은 그런 나에게 영감을 준 아티스트”라고 표현해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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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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