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주연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도상우의 SNS에 공개된 일상 모습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상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천진난만한 소년의 모습까지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전설의 마녀’ 방송분에서 마도진(도상우)은 서미오(하연수)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끊임없이 그녀의 곁을 맴도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의 사랑에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는 모든 상황들을 극복하고 이 두 사람의 사랑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택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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