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앨범 ‘에러’는 타이틀곡 ‘에러’ 외에도 발라드 곡 ‘청춘이 아파’가 일본어 버전으로 담겨있으며, 발매 직후 타워레코드의 종합 차트에서 3일간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 전국 판매율 1위 지점인 시부야 지점에서도 주간 1위를 기록하며 빅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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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일본 내 공식 첫 팬미팅 ‘2014 VIXX 1st Fan Meeting In Japan ~ST★RLIGHT~’를 개최하는 빅스의 첫 팬미팅 티켓은 오픈 직후 준비된5,000여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본 팬들의 빗발치는 러브콜에 1회 공연이 추가되기도 했다.
빅스는 이번 일본 내 첫싱글 앨범 발매로 국내를 넘어 일본 열도까지 매료시키며 신 한류그룹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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