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1611163513777-540x540.jpg)
KBS2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은 채영신(박민영)의 뒤를 캐기 위해 연예부 신입기자로 위장 취업을 하게 된 서정후(지창욱)의 고달픈 하루가 느껴지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후의 다양한 표정 변화가 그의 생고생 직장 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누군가를 보며 몸을 움츠린 채 놀라고 있는 표정부터 술에 취한 직장 선배 채영신을 부축하고 있는 모습까지 서정후의 다사다난한 하루가 엿보인다.
15일 방송된 ‘힐러’ 3회에서 서정후는 자신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배후를 찾고자 박봉수라는 가명으로 영신이 근무하는 인터넷 신문사로 위장 취업했다. 그 사실을 모르는 영신은 어리바리한 후임을 리드하며 챙겼다. 서정후의 위장 취업과 동시에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로 ‘힐러’ 4회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창욱의 본격적인 위장 취업 이야기를 담은 ‘힐러’ 4회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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