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결승전 1라운드 게임인 ‘십이장기’에서 장동민은 수세에 몰리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찾아내며 포기하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신아영은 “동민 오빠가 불리한데도 자꾸 무엇을 하려는 모습이 너무 멋있는 것 같다”며 눈을 반짝였다. 이에 최연승은 “멋있으면 사귀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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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더 지니어스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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