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암여고 탐정단’ 1회에서는 학생들의 팔을 물고 다니는 의문의 남자에게 팔을 물리게 된 전학생 채율(진지희)이 비공식 써클 ‘선암여고 탐정단’에게 사건을 함께 해결하자며 합류를 제의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탐정단 소녀 윤미도(강민아), 이예희(혜리), 최성윤(스테파니리), 김하재(이민지)는 독특한 첫 등장에서부터 독보적인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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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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