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DJ 김창렬은 “이번 토이 앨범에 대해 평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연우는 “굉장히 고생 많이 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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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연우는 “앨범 발표 후에 유희열에게 문자가 왔다. 내년에 공연할건데 도와달라고 했다. 그 때쯤 시간 내서 공연에 참석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저를 (이번 앨범에)넣지 않아서 팬들이 ‘왜 뺐냐’고 했다더라”며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 한 곡 불러 달라고 부탁했었다. 다 해놨는데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서 따로 앨범을 만들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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