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트위터
‘올드스쿨’ 트위터
‘올드스쿨’ 트위터

김연우가 토이 앨범에서 제외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가수 김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이번 토이 앨범에 대해 평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연우는 “굉장히 고생 많이 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유희열은 지난달 18일 7년 만에 7집 다카포(Da Capo)를 발표했다. 그동안 김연우는 유희열 프로젝트 그룹 토이의 보컬로 데뷔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여전히 아름다운지’, ‘거짓말 같은 시간’ 등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이어 김연우는 “앨범 발표 후에 유희열에게 문자가 왔다. 내년에 공연할건데 도와달라고 했다. 그 때쯤 시간 내서 공연에 참석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저를 (이번 앨범에)넣지 않아서 팬들이 ‘왜 뺐냐’고 했다더라”며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 한 곡 불러 달라고 부탁했었다. 다 해놨는데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서 따로 앨범을 만들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올드스쿨’ 트위터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