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스는 “K팝에 관해서는 2014년은 YG의 해”라며 패션 브랜드 ‘노나곤’과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성공적인 론칭, LVMH그룹 사모펀드인 L캐피털아시아로부터의 8천만 달러 투자 유치, 2NE1 씨엘의 스쿠터 브라운과의 계약 등 굵직한 성과들을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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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를 통해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으로 데뷔를 준비중인 비아이(B.I)와 바비(BOBBY)를 두고는 “아이콘이 최근에서야 데뷔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전에, 그들은 댄서로서 월드클래스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데뷔한 위너(WINNER)에 대해서는 “그들은 YG에서 뿐만 아니라 팝 시장을 통틀어 두드러졌던 보이밴드”라고 소개했다. 특히 데뷔앨범 ‘2014 S/S’에 대해 “올해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팝 앨범 중 하나이고 그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보여주면서 한국에서 가장 환상적인 그룹의 하나가 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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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앨범 ‘플레이(PLAY)’로 가요계 정상을 정복한 악동뮤지션에 관해서는 “YG, 더 나아가 K팝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고 평한 뒤 “‘얼음들’의 뮤직비디오는 올해뿐만 아니라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라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올해 정규 2집 ‘크러쉬(CRUSH)’를 발표한 2NE1의 수록곡 중 역작으로 “덥스텝, 트랩, EDM의 다양한 색깔을 엮어낸 ‘너 아님 안돼’일 것”이라고 꼽으며 “특히 씨엘은 동서양을 잇는 데 앞장서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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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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