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영업3팀 (1)](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1011070618052-540x360.jpg)
‘미생’ 관계자에 따르면, ‘미생’ 팀은 17일 마지막 촬영 스케줄을 받는다. 촬영은 18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지만, 공식적인 스케줄은 17일자로 종료되는 것이다.
이후 ‘미생’의 김원석 감독 및 정윤정 작가는 18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19일과 20일에는 각각 19회, 20회 방송이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앞서 제작진은 드라마 ‘미생’의 결말에 대해, “원작과는 다른 결말이 나올 것”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 원작팬들까지 ‘미생’의 드라마 버전에 큰 호응을 보이는 현 시점에 드라마가 마지막 회를 통해 전해줄 원작과는 다른 메시지에 기대가 높다. ‘미생’ 팀은 공식적인 스케줄을 끝낸 이후, 22일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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